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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행복을

'커피에 반하다' 무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대전반석커반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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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바닐라 라떼를 참 좋아하는데요... 없으면, 아메리카노도 좋아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밤늦게도 커피가 땡길 때가 있는데요.

마감시간이 훌쩍 지난 후에도 갈 수 있는 우리 동네 커피숍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커피에 반하다'

 

https://place.map.kakao.com/316683738

 

커피에반하다24 대전반석커반24점

대전 유성구 반석로 80 단지내상가 (반석동 711)

place.map.kakao.com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파트 옆 상가에 있는 '커피에 반하다' 카페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요. 

 

가격은 아래와 같이, 너무너무 착합니다. 

아메리카노가 1,800원, 가장 비싼 음료가 2,000원이랍니다.

 

키오스크로 운영하고 있는 '커피에 반하다' 무인카페는 어려움 없이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도 비치되어 있고요.

안쪽에 어떤 분이 노트북을 열고 공부하는 것인지, 일을 하는 것인지... 뭔가를 하고 계셔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암튼,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필요한 빨대나 냅킨, 캐리어 등은 깔끔하게 잘 비치되어 있고,

음료 버리는 곳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기에 문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은 어떻게 접수하는지 궁금했는데,

스마트하게 카톡으로 내용을 받더라고요. 키오스크 옆에 "070"으로 시작하는 접수 전화번호도 있고요.

'커피에 반하다' 본사에서 전체를 관리하는 시스템 같았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무인카페가 우리 동네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맛도 나름 괜찮고요.

더운 여름에 매장 내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서 더위를 피하러 와도 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집으로 향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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