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무인카페 방문기] '커피에 반하다' 대전안영점에서 행복을 누리다.

요즘, 연이은 폭염에 많은 분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 중에,

'커피에 반하다' 대전안영점에 다녀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766876976

커피에반하다 대전안영점 스마트 무인카페

 

 

 

이곳은 스마트카페이고, 

24시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커피에 반하다'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가격이 너무 착하다는 것이죠.

 

 

아메리카노가 무려... 1,500원!!

대박입니다.ㅎ

 

너무 더워서 얼른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간판, 

그리고 멋진 음료 작품이 마음을 끌게 하는데요.

 

 

제 블로그에 

우리 동네의 '커피에 반하다' 대전반석점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커피 제조 방법의 차이입니다. 그냥 자판기가 아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음료가 제조되는데요.

 

먼저 키오스크에 가서 주문을 하고...

 

 

옆에 있는 컵이 나오는 곳에서 컵이 나오면,

 

 

이 컵을 가지고 음료나오는 곳으로 이동하여 컵을 밀어 넣습니다. 

 

 

상단에 있는 화면에는 음료 제조 시간 및 진행과정이 나오고요.

 

 

 

위와 같이 제조 완료가 되었으면 조심히 컵을 뺀 뒤,

음료를 즐기시면 됩니다. 

 

저번에는 이 곳에서 바닐라 라떼 아이스를 시켰는데, 

맛있었고요.

 

이번에 저는 플럼피치에이드를 시켜봤는데요.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매장 내부에 있는 고객의 소리를 봤습니다.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있는데,

저 또한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통해 이 지역에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귀한 사업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음료 드시러 오세요~

 

다들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요.